슈퍼주니어(Super Junior) , 다음달 12일 리패키지 ‘REPLAY’(리플레이) 공개…기대 만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한류제왕’ 슈퍼주니어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가 다음달 12일 정규 8집 ‘PLAY’(플레이)의 리패키지 앨범인 ‘REPLAY’(리플레이)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새 앨범 ‘REPLAY’는 지난 11월 6일 슈퍼주니어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PLAY’와 슈퍼주니어의 보컬 유닛 SUPER JUNIOR-K.R.Y.(규현, 려욱, 예성)의 신곡 ‘愛,태우다 (Shadowless)’를 추가 수록했다.

또한 11월 28일 발매한 ‘PLAY’ PAUSE Ver.(플레이 퍼스 버전)에 이어 ‘PLAY-PAUSE-REPLAY’ 3부작을 완성하는 최종 버전이다.

이에 벌써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은 그간 슈퍼주니어가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 무대와 180도 상반된 이색적인 콘셉트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

지난해 슈퍼주니어는 신보 ‘Black Suit’(블랙수트)로 약 2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후 신곡로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핀란드, 헝가리 등 23개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슈퍼쇼7’ 전석 9분만에 매진하기도했다.

앨범 20만장 판매 돌파 공약으로 출연한 홈쇼핑 ‘슈퍼마켓’에서 방송 중 4,800여콜이라는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로 상품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슈퍼주니어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킨 i돌아이어티 ‘슈퍼TV’ (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