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혜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이혜영이 출연해 라 돌체비타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꾸민 뒤 이혜영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어엿한 대학생이 된 딸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날 이혜영은 “딸들을 초등학교 때 만났는데 이제 대학생이 됐다”며 “그동안 너무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자랑스럽고 사랑한다”라고 눈물을 그렁그렁 한 채 말을 이어갔다.
이혜영이 딸에게 보인 애정은 그의 SNS 속에서도 많이 담긴 바.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한 번은 “이혜영 딸, 엄마,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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