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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로라 데이비스, 1963년생 노장 투혼 발휘…“매 걸음마다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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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골퍼 로라 데이비스가 노장 투혼을 발휘해 화제다.

1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GC에서 펼쳐진 2018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국내외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베테랑 골퍼 로라 데이비스가 저력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로라 데이비스 / 뉴시스 제공
로라 데이비스 / 뉴시스 제공

그는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선두 박인비(14언더파 202타)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로라 데이비스는 1963년 10월생으로 LPGA 투어 최고령 우승을 노리고 있다.

과체중으로 인한 고질적 부상을 겪고 있는 로라 데이비스는 3라운드를 마친 후 “매 걸음마다 고통이 느껴진다. 계속 나이를 먹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초대 골프 챔피언 박인비(30·KB금융그룹)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에 도전, 13개월 만에 LPGA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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