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현재 소속사 측은 19일 “조현재 씨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조현재와 예비신부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게된 것.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재는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용팔이’ 속 한도준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결혼 공개와 함께 조현재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웨딩화보 속 조현재는 예비신부를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결혼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바.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하 배우 조현재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웰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조현재씨 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축복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조현재 씨가 오는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두 사람은 너무도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중대사이다 보니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이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더불어 결혼 후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