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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도끼 호텔, 럭셔리한 뉴 하우스 130평 규모의 호텔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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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도끼가 사는 호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도끼 호텔 모습이 나간 후부터 19일 아침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생어 상단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0평 규모의 도끼 호텔 사우스의 냉장고에는 물과 탄산음료 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배달책자를 꺼내 짜장면을 시켜먹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친구에게 담담하게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말하며 먹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식사 후 딘딘이 도끼를 찾아왔다.

도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도끼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호텔 하우스를 보자마자 딘딘은 “자괴감이 밀려온다. 이러다 나도 호텔로 이사 올 것 같다. 형 집에 간 다음에 이사를 꿈꿔서 과소비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는 “호텔에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그래서 전지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 전기세 0원, 청소 무료, 보안이 좋고 가구완비가 돼 있다. 이사 하면 가구를 사야 하는데 여긴 안사도 된다”라며 “어릴적 꿈이었다. 호텔 사는 게 정말 좋다”고 밝혔다.

도끼가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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