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태임이 의미심장한 말을 게재했다.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은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말을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2008년 첫 출연작인 MBC ‘내 인생의 황금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후 2010년에는 KBS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해, 수영복 자태를 뽐내 일각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예원 욕설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도 있다.
당시 한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예원은 간단한 설전이 있었다. 당시 예원의 말에 기분 나빴던 이태임은 욕설을 해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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