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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섬의 주민에게 동생의 죽음의 증거 ‘판도라의 상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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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강지환이 섬의 이장에게 동생의 죽음에 대해 물었다. 
 
18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단(김옥빈)과 재인(강지환)은 민박집 할머니를 죽이고 둘을 생매장 하려던 섬주민들을 경찰과 공조하여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재인(강지환)은 경찰서에 잡혀있는 섬의 이장에게 “경찰 두명을 생매장 하려고 했으니 죄를 면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장에게 “섬을 취재하려던 여기자가 있지 않았냐? 그 여자도 그렇게 죽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장은 말을 못한다”라고 했고 재인은 “제발 알려달라”고 소리쳤다.
 

또 재인은 집으로 돌아와서 실종신고가 된 ‘소이’라는 아이가 ‘판도라의 상자’이고 단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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