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이광수가 정유미가 불편하게 지냈다.
18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상수(이광수)는 양촌(배성우)에게 정오(정유미)가 상수의 잘못한 부분을 말해 화가 나게 됐다.
상수(이광수)는 양촌(배성우)의 뒷담화를 하다가 들켜서 혼이 났고 이에 트집이 잡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상수는 기분이 상했고 그를 위로하려는 정오의 사과에도 마음이 풀리지 않았다.
상수(이광수)와 정오(정유미) 그리고 혜리(이주영)는 근무지 가까이에 살기 위해 함께 동거를 하기로 했고 짐을 옮기고 벽지를 붙이는 동안 서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혜리는 “너희 둘 때문에 불편하다”라고 말했고 상수는 정오에게 “너 때문에 화난거 아니다. 나 자신이 바보 같아서 화가 난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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