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여회현이 김권의 갑질에 사이다복수를 했다.
18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과 재형(여회현)이 다시 만나게 됐다.
재형(여회현)은 면접에서 떨어진 회사의 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문식(김권)과 마주쳤다.
문식(김권)은 재형(여회현)에게 “네가 왜 떨어졌는지 모르지? 내가 너 떨어뜨렸다. 사람 봐가면서 까불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재형은 “네가 뭔데 떨어뜨리냐?”라고 물었고 이때 회사 직원이 문식에게 인사를 하면서 회사 대표 미연(장미희)의 아들인 문식의 정체를 알게 됐다.
문식은 재형에게 “여기서 무릎 꿇고 빌면 너 입사 시켜줄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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