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상우가 집 앞에서 조카 박세완과 그를 따라온 남자와 마주쳤다.
18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성운(황동주)은 은수(서연우)를 유학 보내겠다고 하고 유하(한지혜)는 차라리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운은 이혼을 하겠다는 유하(한지혜)의 말에도 은수(서연우)를 유학 보낼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은태(이상우)는 귀국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조카 다연(박세완)에게 전화번호를 묻는 남자를 보았다.
은태는 남자에게 “나는 이 여자를 위해서 장기도 줄 수 있고 피도 모두 뽑아 줄수 있다”라고 말하며 “넌 뭘 줄 수 있는데?”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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