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관희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진관희가 오르며 그의 과거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관희 리즈시절’이라는 주제로 그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무간도’의 스틸컷으로 15년 전 진관희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과 빠져들 것 같은 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관희 진짜 잘생겼었네”, “이때 영화들 재미있었지”, “진관희가 이땐 몇살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관희가 출연한 ‘무간도’는 경찰의 스파이가 된 범죄 조직원, 범죄 조직의 스파이가 된 경찰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린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영화로 지난 2003년 개봉했다.
진관희는 지난 2000년 영화 ‘데드 오어 얼라이브2-도망자’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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