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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과 재혼 부부로 호흡 맞춘 이영하, 리즈 시절 모습 보니?…‘꽃미남에서 꽃중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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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님과 함께’에서 박찬숙과 가상 재혼 부부로 호흡 맞춘 이영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영하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이영하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꽃중년이 된 이유가 있었어....”, “와 잘생기셨다 그러니 지금도 ㅜㅜ 주륵”, “나이를 잊으셨군 난 머지...”, “현재의 훈훈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잇을 듯 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이영하는 1950 3월 5일 생으로 나이는 67세다.

그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해 1977년까지 극단 ‘광장’ 단원으로 연극배우 활동을 했다.

1977년 영화 ‘문’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배우의 길을 걷다가 같은 해 kbs 특채 배우로 발탁돼 텔레비전 배우가 됐다.

그는 배우 선우은숙과 1981년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과의 사이에 아들 두 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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