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안소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잘 놀아유. 빨리 나오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하얀 얼굴과 앙증맞은 입술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만두소희 여전해ㅠㅠ”, “소희야 넘 귀여워 심장아파”, “빨리 다음 작품으로 만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희는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영화 ‘싱글라이더’를 함께 작업한 이병헌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만났을 땐 긴장을 많이 했다. 워낙 선배님이니까. 근데 제일 분위기 메이커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니터도 많이 해주시고, 말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하셨어. 선배님은 본인의 개그가 굉장히 하이퀄리티의 개그라 너네가 이해를 못하는 거다 라고 말하시는데 진짜 재미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절친 선미의 추천을 받고 나왔다”라고 답해 원더걸스 멤버 선미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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