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뮤지가 공감요정으로 출연했다.
뮤지는 “오늘은 웃길 마인드로 왔다. 영수증을 위해서 조용필 선생님 성대모사를 개사해왔다. 요즘 세금 때문에 고민이 많은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뮤지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모자르나로 바꾸어 불렀다.
뮤지는 “정녕 그대를 나의 세금을 깎아줄 수는 없나, 세금이 모자르나, 모자르나, 모자르나”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률과 임재범의 노래도 개사해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주옥 같은 가사에 MC들은 만족해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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