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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예언자, 3차 세계대전에 대한 지구종말 실제로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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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세계 제1차 대전등 많은 예언에 성공한 남자가 소개됐다.
 
18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1911년 남아프리카 연방에 살았던 나콜라스라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니콜라스 세계의 앞날을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라예보 사건과 1차 대전, 경재대공황, 다이애너 왕세자비 의문의 자동사 사고, 넬슨 만델라의 당선,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모두 예언했다.
 
니콜라스는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땅을 차지하기 위한 보어 전쟁에 참전하게 됐는데 큰 전쟁이 날 것을 미리 보고 상관에게 알려줬고 영국군이 평화협정을 제안할 것이라는 것을 예언했다.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유명해지는데 전쟁이 끝난 후 집에 돌아와서 본격적인 예언을 하고 그의 딸이 받아 쓴 것이 그의 예언서였다.
 

또 니콜라스가 책에 담은 예언들이 모두 맞아 떨어졌고 아직 책에 남아있는 예언이 있었는데 세계 3차 대전으로 인한 지구종말이 앞으로 실현될 것인지에 대한 얘기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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