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는 형님’ 강한나, ‘런닝맨’ 활약도 기대하게 만드는 미모…‘주말예능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강한나가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17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휘성 #강한나 오늘밤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선녀처럼 단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우윳빛 피부와 해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최강미모 한나찡”, “웃을 때 보조개가 완전 매력적”, “방송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셀카 왜이렇게 못 찍으시는 거예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강한나는 능력과 외모 등 모든 것이 완벽한 건축사 ‘정유진’ 역을 맡아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내면에는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사소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완벽함을 보여주며,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사랑은 정정당당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강한나는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미소로 등장해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열렬한 꽃다발 환영을 받았다.

강한나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연신 웃음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흥언니’의 매력을 발산, 새로운 예능 여신의 탄생을 알렸다.

강한나는 10년 동안 발레를 배웠던 학창시절을 공개하며 자신의 장점으로 ‘잘 돌기’를 꼽았다. 그러나 멤버들의 요청으로 시도한 다리 찢기 후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토슈즈를 신고 발레 턴을 선보이던 중 어지러움에 휘청거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휘성의 웨이브를 따라 한 ‘비보잉을 추는 발레리나’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강한나와 함께 출연한 휘성과 김희철의 삼각관계가 형성돼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이들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지닌 강한나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며 미묘한 삼각 신경전을 형성했고 여기에 민경훈과 이상민이 은근슬쩍 합세하며 그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강한나는 직접 그린 아는 형님 멤버들의 캐릭터 그림을 선물하는 깜짝 센스를 발휘해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한나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프로페셔널한 워너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드라마와 달리 예능에서 선보인 꾸밈없는 솔직함과 유쾌함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강한나는 ‘아는 형님’에 이어 18일 방송되는 SBS‘런닝맨’에 출연하며 주말 예능을 꽉 채울 새로운 예능 여신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