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배종옥이 배성우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17일 tvN 주말드라마‘라이브’에서는 장미(배종옥)는 그 동안 양촌(배성우)에게 쌓였던 감정이 폭발해 이혼을 요구했다.
양촌(배성우)는 장미(배종옥)에게“나 호철이 형이 죽던 날 나 술 먹지 않았다. 누나도 못 믿냐? 아버님 어머님 돌아가셨을때 못 간거는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양촌에게 “우리 부모님은 80이 넘으셔서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당신의 선배는 이제 60살 죽기에는 아까운 나이지. 또 네가 근무 중에 술을 안 먹는다는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너를 이해해도 난 못살겠어. 단 한시도”라고 말했다.
양촌은 장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집까지 나오게 되고 상황들이 점점 힘들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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