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영과 강성욱이 사내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첫방송’에서는 선하(박선영)는 효섭(유동근)의 4남매의 장녀였다.
선하(박선영)는 집안 일을 도맡아하면서 회사일이 늦을때는 동생들에게 집안 일을 부탁하며 장녀로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선하(박선영)는 회사 내의 과장이라는 직책으로 연하남 경수(강성욱)와 몰래 사내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경수(강성욱)는 업무 실수를 해서 고팀장(최대철)에게 지적을 받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선하(박선영)는 고팀장(최대철)에게 “사실 내가 실수 한거다”라고 말했고 고팀장은 평소 일을 잘하는 선하의 말에 화를 누그려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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