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김경애는 강다니엘의 열렬한 팬이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컬링 국가대표팀이 출연해 상큼한 수다를 이어갔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컬링 국가대표팀은 서로 초면의 만남에 신기해하기 바빴다.
“컬링 국가대표팀은 월드스타라”는 무한 도전 멤버의 발언에 박명수는 “우리는 로컬 스타”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로컬스타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슬픈 표정을 짓기도 했다.
평소 강다니엘의 광팬인 김경애는 강다니엘과의 통화연결을 처음엔 믿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강다니엘과 통화 연결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된 김경애는 놀라움에 석고대죄 하는 듯한 액션을 취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또한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뒤로 밀려난 의자를 보며 양세형은 “염력을 사용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김경애에게 “언제 밥 한 번 먹자”고 제안했다.
이 말에 김경애의 언니 김영미는 “만나자고 말하라”고 말해 자매의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은정은 샤이니의 태민과 통화를 하며 잇몸 만개한 웃음을 보였다.
이 요청에 응하며 김은정은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며 행복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