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7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7광구'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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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한국 최초 3D액션 블록버스터로 액션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 하지원 외에도 한국 영화계의 대들보인 배우 안성기, 드라마 '추노'를 통해 선 굵은 남성적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 오지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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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작보고회에서 하지원은 '5년을 기다린 작품이 꿈만 같다' 며 끝내 눈물을 보였고, 김지훈 감독과 배우 안성기는 이번 영화에 하지원이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7광구'는 8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7/07 21:02 송고  |  nkhmaya@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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