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비지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선재광 한의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은 질환이 아니라 위험요소일 뿐”이므로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콜레스테롤은 별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콜레스테롤 수치에 신경 쓰지 말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추는데는 비지차가 효과적이다.
두부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콩비지를 말려서 끓인 차를 아침, 저녁 하루 15g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비지차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1. 비지를 달군 프라이팬에 널고 중불에서 볶는다. (생비지의 경우 수분이 많아 약 10~20분 소요)
2. 약불로 줄여서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는다. (건조한 비지의 경우 5분만 볶아준다)
3. 믹서기로 곱게 갈아준다.
4. 다 만든 비지차는 반드시 냉장 보관한다.
또한 선재광 한의사는 “비지의 대두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하고 LDL수치는 낮추고 HDL수치는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0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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