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진기주와 구자성이 김남주의 재판에 참석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기석(구자성)은 혜란(김남주)의 재판 전에 규석(이경영)을 만났고 고혜란사건에 대해 함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기석(구자성)과 지원(진기주)은 고혜란 재판에 참석해 목격자의 진술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지원(진기주)은 “아까 목격자 말이야. 진술 시작할 때 말한 거 뭐 떠오른 거 없었어”라고 물었고 기석은 “사학재단 입시비리. 그 대웅고등학교잖아”라고 말했다.
기석(구자성)은 규석(이경영)을 만나 “목격자가 혜란 선배가 다뤘던 사학재단 입시비리 고등학교 교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석(이경영)은 기석(구자성)에게 “입다물어. 니가 알고 있는거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라”고 지시했다.
또 혜란(김남주)은 기석(구자성)과 지원(진기주)을 불러 자신의 사건을 파헤치고 배후 인물들을 모두 끌어내릴 계획을 세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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