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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7080’ 가수 김희진, 나이 잊은 가창력과 감성으로 청중 사로잡아…‘감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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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콘서트7080’ 가수 김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KBS 1TV ‘콘서트7080’에서는 김희진이 무대에 나섰다.
 
과거 MC 배철수는 그를 포크계의 막내라고 부른 바 있다. 선배들이 그를 무척 아낀다고.
 
오늘 방송에서 김희진은 ‘봄이 오는 길’, ‘꽃반지 끼고’를 불렀다.

KBS ‘콘서트7080’ 방송 캡처
KBS ‘콘서트7080’ 방송 캡처

 
이날 김희진은 나이 잊은 가창력과 고운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그의 무대에 청중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자신을 “콘서트7080하면 세 번째 정도에 떠오르는 가수인 것 같다”고 평한 그.

누군가의 가슴 속에는 1순위로 떠오르는 가수일 것이다.
 

KBS ‘콘서트7080’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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