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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박서준, 가라치코 마을 인기남 등극 ‘그 애들이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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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윤식당2’에서는 박서준이 소녀팬이 생겼다.
 
16일 tvN 에서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숙소 옆집의 할머니와 딸이 ‘윤식당’을 찾았다.
 

tvN ‘윤식당’ 방송캡처
tvN ‘윤식당’ 방송캡처

 

야외 테이블에 앉은 모녀는 가게 앞을 지나가는 주민들고 계속 인사를 나눴다.
 
그 때 세명의 소녀가 모녀에게 인사를 했고 소녀들은 모녀에게 “박서준을 보러왔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던 소녀들은 이서진이 나오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녀들이 떠나고 박서준이 나오자 모녀 중 어머니가 딸에게 “저 사람이 그 애들이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고기 재료를 늘 사왔던 정육점과 가게 옆의 커피숍 직원들도 윤식당을 찾아서 모든 메뉴를 맛있게 먹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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