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보성과 김진우, 돈스파이크의 출소날이 다가왔다.
16일 방송된 jtbc 감옥예능‘착하게 살자-최종회’에서는 4번방의 김보성, 김진우, 돈스파이크가 출소하게 됐다.
김진우는 출소 전날 4번방 제소자들에게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지내다보니 미안하다. 저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 했는데 사람이 자꾸 바뀌는게 싫었다. 차라리 안 왔으면 좋았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진우의 말을 들은 김보성은 함께 울었고 돈스파이크는 “왜 이렇게 눈물이 많냐?”라고 물었다.
박사장은 김보성과 늘 티격태격했는데 마지막으로 “그 동안 고마웠다.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중인격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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