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콜린 퍼스의 아내 리비아 지우지올리가 과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콜린 퍼스의 아내인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자신이 스토킹으로 고소한 이탈리아 출신의 기자와 과거 혼외 관계를 가진 사실이 들통났다.
지우지올리의 과거는 스토커인 마르코 브란카시아에 의해 밝혀졌다. 지우지올리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지우지올리와 연인이었다고 영국 매체 더 타임즈를 통해 폭로한 것.
리비아 지우지올리도 곧 이를 인정했다.
당시 지우지올리 측은 “몇 년 전부터 콜린 퍼스와 별거 중이다”며 “그 사이 옛 친구인 마르코 브란카시아와 사귀었고, 이후 콜린 퍼스와 재결합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킹스맨’ 시리즈에 출연한 콜린 퍼스가 대중들에게 익숙하다.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는 1997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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