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키스(KIXS)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키스는 16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 라이브 어택 코너에서 두 가지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키스는 “두 가지 곡을 선정하는데 고민이 많았다”며 “한 곡은 빠른 노래이고 다른 곡은 느리다. 어떻게 보면 색이 다른 두 가지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앨범 이후 1년 4개월 동안 내공을 쌓고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 그동안 변화가 있다면 프로듀싱 팀 8비트를 만들어 신인 아이돌에게 곡을 주거나 내 곡을 만들었다”며 “음악적 내공이 쌓인 것 같다. 굉장히 행복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신곡 ‘I’ll Be Here’에 대해 키스는 “많은 분들께서 이 노래를 들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 가족도 친구도 또 애인도 위로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제 노래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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