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월부터 3개월 걸친 미니 2집 국내 활동 정리, 9월 일본 진출 체제 돌입
걸그룹 레인보우가 연속 히트로 3개월에 걸친 미니 2집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일본 진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 사진제공=DSP미디어, 레인보우(Rainbow)
레인보우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지난 4월 시작한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미니 2집 타이틀곡 ‘TO ME’와 이어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Sweet Dream’을 잇달아 각종 차트 톱10에 진입시키는 성공을 거두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일본 데뷔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해 발표한 A’와 ‘Mach’를 합치면 4연속 톱10 히트를 기록하고 일본 진출에 나선다.
레인보우는 활동 종료 후 일본 활동 곡 녹음, 일본 데뷔곡인 ‘A’ 일본어버전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7월 중 마무리한다. 본격 데뷔에 앞서 13일 ‘뮤직뱅크 in 도쿄’ 30일 치바에서 개최되는 ‘Love One’ 공연 등에 참가하면서 데뷔 사전 홍보 활동도 갖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7/11 09:56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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