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강다니엘의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발칙한 동거’에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집주인 윤정수의 동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들은 동거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했고, 지나치게 까다로운 동거 조건에 강다니엘은 “눈치가 보이기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육중완은 워너원 멤버들에게 “펜션에 가서 연애 얘기도 좀 하고 소주도 마시자”고 제안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밝은 미소와 함께 “저는 진짜 술을 좋아한다”며 “술은 진짜로 좋아한다“고 재차 진지하게 답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워너원은 19일 오후 6시 ‘BOOMERANG(부메랑)’으로 컴백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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