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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은, 가요계 떠나 보라카이에서 정착한 사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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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가요계를 떠나 보라카이에 정착했던 사연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요계를 떠나 보라카이에서 생활한 임성은의 이야기를 전했다.

보호자 없이 생애 첫 해외 여행지가 보라카이 였다는 임성은.

“여행을 갔다가 그 곳에서 전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보라카이에서 정착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사람이 좋다’ 방송캡쳐
‘사람이 좋다’ 방송캡쳐

보라카이에 정착하기 전 임성은은 영턱스클럽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임성은은 1집 활동 이후 돌연 탈퇴 소식을 알렸다.

임성은은 회사와의 금정적인 정산 문제로 탈퇴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공공연하게 존재했던 노예계약이 문제였던 것.

이후 임성은은 방송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보라카이 초호화 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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