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시구자로 나섰던 박초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자신의 SNS에 “첫 시구 #한화이글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적인 시구 전 연습을 하는 박초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초롱은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채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초롱언니 뒷모습도 초롱초롱”, “시구 열정 아주 칭찬해~”, “초롱언니 시구하는 거 나도 직접 보고 싶다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화이글스 외야수 이성열이 부상으로 재활 치료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성열은 지난해 타율 0.307, 21홈런을 활약했으나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81경기에만 나선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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