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블랙핑크의 ‘블핑하우스’가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11회에는 어느덧 찾아온 100일 휴가의 끝을 맞이한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블핑하우스에서 일상을 보내던 그들은 갑자기 휴가 종료 소식을 접한 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수는 “갑자기 떠나려니까 아쉬운 마음”이라며 “그동안 너무 좋았다”고 말한다.
이어 제니 역시 “막상 떠나려니까 이제야 집에 적응이 되는 것 같다”며 종영의 아쉬움을 전한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휴가 마지막 날 하우스 캠핑 파티를 준비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블랙핑크는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마음을 더한다.
특히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 8800만 뷰 돌파 공약으로 스페셜 방송 ‘12회’를 내걸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랙핑크가 보내는 100일 휴가 마지막 날은, 17일 유튜브와 V LIVE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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