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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키디비, 최근 일상 보니? “이렇게 예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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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키디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키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womensday #girlscandoan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키디비는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도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디비 화이팅!!! 힘내세요!”, “키디비 해명하세요 왜 이리 이쁘냐구여”,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주세여 힘내시길!!”, “노래 진짜 너무 좋아서 항상 잘 듣고 있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키디비 인스타그램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지난 15일 래퍼 블랙넛의 모욕 혐의 공판 기일을 처음 열었다. 키디비는 지난 2017년 블랙넛을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모욕죄 등을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블랙넛은 또 한번 가사를 통해 키디비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 이에 키디비는 칼을 빼든 것.

앞서 블랙넛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하나의 반성문이 회자되고 있는 바.

당시 공개된 사진은 ‘I respect for my unnie’(난 언니를 존중한다)라는 글이 빼곡히 적혀 있는 것이었고, 일각에서는 이를두고 키디비에게 하는 말인가라는 의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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