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불 밖은 위험해’가 올랐다.
이에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을 확정지은 강다니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8 Wanna One Golden Age Begin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의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즈’ 티저가 담겼다.
특히 강다니엘의 목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왼쪽 목에는 ‘Votum Fides’라는 라틴어가 새겨져 있다. 무슨 의미일까.
이후 Mnet ‘워너원고’에서 게재한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 동영상에서 타투의 뜻을 알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신뢰와 맹세라는 뜻인데 일단 목 쪽에 했어요. 왜냐하면 목이 뭔가 급소 그런 느낌인데 그런 ‘신뢰와 맹세’를 내 목숨을 바쳐서 지키겠다 그런 의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녤은 말도 예쁘게 해ㅠㅠ”, “인소남이야 뭐야~ 멋있고 난리야!”, “강다녤........사랑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최근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