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조권이 인디 혼성듀엣 모노그램과의 인연을 전했다.
지난 15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반가운 얼굴이 등장 해서 깜놀. 벌써 한 2년전 #듀엣가요제 인연으로 #으르렁 무대를 함께 했던 리원이.!! 그땐 고3학생이었는데 숙녀가 되어 나타났네 케빈과 함께 #모노그램 으로 멋지게 데뷔해서 뿌듯하다 항상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모노그램 리원과 케빈 사이에 앉아 앨범을 들고 있다.
지난 2016년 조권은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얼짱 여고생’ 박리원과 으르렁 무대를 함께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 “리원양 여전히 넘넘 예뻐요”, “완전히 숙녀가 다 됐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지난 5일 교육부에서 시행한 경희대 대학원 학사운영 현장조사 결과로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석사 학위가 취소되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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