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노회찬 의원이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당일 한장의 이미지와 함께 글을 게시했다.
MB 드디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섰군요.
경제 살리겠다고 약속하고선 본인 경제만 챙긴 대통령.
정치보복 당한 것은 본인이 아니라 압도적 표차로 그를 뽑아준 국민들입니다.
늦었지만 청소하기 좋은 날이 왔습니다.
이 기회에 말끔히,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글과 함게 게시된 이미지는 JTBC 소셜라이브와의 인터뷰 장면이다.
노회찬 의원은 "정치 뿐만 아니라 만연해있는 적폐를 청산하는 것은 보복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라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렇죠. 청소할 때 청소해야지. 청소하는 게 먼지에 대한 보복이다. 그렇게 얘기하면 됩니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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