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두산베어스’가 입장권 예매를 오픈해 화제인 가운데, 시구를 진행했던 신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신혜선은 자신의 SNS에 “#시구 #두산베어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손을 번쩍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두산팬이셨네요ㅠㅠ 넘 늦게 알게 돼서 아쉽다 화이팅!!!”,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언니의 얼굴”, “너무 귀여워서 심쿵”, “100만 두산베어스 팬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등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다.
한편, 16일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 2018시즌 개막전 홈경기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두산베어스는 다가오는 24일 삼성과의 개막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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