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 아이튠즈 전 세계 22개 지역 1위…16일 네이버 V 릴레이 방송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신개념 그룹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앨범으로 글로벌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SM 엔터테인먼트는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핀란드 등 전 세계 22개 지역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더불어 NCT는 금일(16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NCT 채널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깜짝 릴레이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18명 멤버들이 5개 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 NCT 127은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TOUCH’(터치)의 무대를 선사한다.

‘TOUCH’(터치)는 밝고 경쾌한 봄 분위기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TOUCH’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NCT 2018 EMPATHY’는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음악들로 구성, NCT만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