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화보] 류준열, “조금만 관심 가지면 환경 보호 할 수 있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류준열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씨제스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4월호 커버를 류준열이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번 커버는 매년 4월 ‘얼루어 코리아’가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린피스의 후원자로 활동 중인 류준열이 커버 모델로 나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인 류준열은 바쁜 시간을 쪼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실천했다.

그린피스와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프리카 여행을 하며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류준열은 환경 운동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며 쉬운 예시를 들었다.

그는 “플라스틱 재료를 아예 안 쓰는 건 어렵지만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는 미세 플라스틱 들어간 제품 안 쓰기’는 쉽다. 그 과정에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류준열 / 얼루어 4월호 커버
류준열 / 얼루어 4월호 커버

또한 아시아 연예인 최초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에 탑승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경험을 나누며, 우리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폭력적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또한 “‘리틀 포레스트’를 함께 했던 임순례 감독은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저는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설명해드린다. 이런 자연스러운 대화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에너지로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이야기를 하면 동료 배우들, 스텝 분들도 관심 있는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준열이 커버를 장식한 ‘얼루어 코리아’ 4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