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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남편 지성, 딸과 함께 행복한 모습 ‘재조명’…“허브향 맡는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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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드라마 ‘마더’가 종영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보영의 남편 지성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지성은 자신의 SNS에 “#지유 허브향을 맡고 있는 모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보영 / 지성 인스타그램
이보영 / 지성 인스타그램

게재된 사진에는 이보영과 그의 딸 지유가 허브의 향을 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허브향을 맡게끔 도와주는 이보영의 자상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성, 이보영 부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이 사진 왠지 모르게 정말 좋아요”, “애기 너무 귀엽고 보영님도 너무 예뻐요ㅠㅠㅠ”, “행복해 보여요~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이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tvN 수목드라마 ‘마더’가 지난 15일 종영했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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