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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허율, 진짜 모녀가 되는 행복한 결말 맞아…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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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더’ 이보영이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지난 15일 드라마 ‘마더’에서는 이보영과 허율의 행복한 마지막 화가 방영됐다. 

수진(이보영 분)의 엄마 영신(이혜영 분)이 숨을 거둔 후 혜나(허율 분)와 수진은 아동보호소 앞에서 이별을 고했다. 

이후 2년의 세월이 지나고 저널리스트가 된 현진(고보결 분)은 ‘아동학대, 그 후 
’라는 책을 통해 혜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렸다. 

현진은 취재 중 웃음을 잃은 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한편 수진은 집행 유예가 끝나고 논문을 인정받아 아이슬란드로 가게 된다. 

끊임없이 혜나를 그리워하던 수진은 결국 그를 보러 학교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자신을 그리워하는 혜나를 발견한 수진은 입양을 계획했다. 

tvN ‘마더’ 캡처

하지만 혜나에겐 이미 양부모가 존재했다. 

수진은 양부모를 찾아가 혜나를 입양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호소했다. 

양부모의 허락에 엄마가 그리워 거식증을 앓고 있던 혜나는 결국 수진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웃음을 되찾고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된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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