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화제다.
16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내 노래를 들어라’ ‘세렌티피티’ ‘꾸뻬씨의 행복여행’ 등의 피터 첼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게리 올드만, 에이사 버터필드, 칼라 구기노, 브릿 로버트슨, B.D.웡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가드너는 화성에서 태어나고 자란 최초의 지구인이다.
그의 최대 관심사는 지구와 그 곳에 살고 있는 소녀 툴사.
우주선 안의 세상이 전부였던 가드너는 지구에 대한 호기심과 툴사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고 225,308,160km 떨어진 지구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가드너는 마침내 지구에 도착해 비, 바람, 말, 작은 벌레까지 지구의 모든 것이 신기하고 설레어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건 단 하나뿐인 친구이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툴사다.
하지만 화성에서 태어난 가드너의 심장은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점점 위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우주에서 가장 특별한 행성, 너에게 갈게.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2017년 3월 개봉했다.
16일(오늘) 새벽 12시 20분 OCN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