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누구에게나 고충은 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새로운 주말 드라마 같이살래요 팀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한 박선영과 한지혜는 서로 공무원 아내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공감한다고 말했다.
공무원 아내로서의 고충은 잦은 이사라고 말했다.
짐 없이 45일간을 살기도 하고 또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해 살기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또한 자신도 이른 나이에 자신의 일을 해왔는데 결혼 후 남편의 발령지에 함께 가 살게 되면서 자신의 일을 어느정도 내려놓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집안 살림이 많이 늘었다고 말하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도 자신만의 매력을 쏟아냈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이상우의 매력에 출연진들을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금새록을 이어 한지혜와 함께 춘 원더걸스의 춤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되버리기도 했다.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우는 이날 크게 수다를 떨지 않으면서도 녹화장을 즐겁게 만드는 말과 행동을 보여 계속해서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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