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턴’ 정은채, 박진희 정인해라는 사실 알았다 “변호 더 이상 못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최자혜의 로마숫자 연쇄살인 사건 공판이 열렸다.
15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최자혜, 김정수, 태민영이 공동정범임을 부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차 공판에서 검사는 최자혜(박진희 분)가 ‘정인해’라고 주장했다.
이에 금나라(정은채 분)는 최자혜의 어머니 강순덕이 이미 사망해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다고 변호했다.
하지만 금나라도 결국 최자혜가 정인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금나라는 정인해로서는 이해하지만 “변호를 더이상 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자혜는 “너 지금 변호사로 내 앞에 앉아 있는 거다. 사적인 감정 접고 이 일을 마무리 지어줘”라고 말ㄹ했다.
그러자 금나라는 “어떻게 접나. 당신은 의도적으로 내 가족에게 접근했다. 내가 이해하는 건 소미 엄마 정인해다”라며 “내가 한때 좋아했고 존경했고 믿었던 최자혜 씨가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최자혜는 “실체적 진실이 궁금하지 않나. 내가 왜 19년이라는 시간을 돌아서 이 일을 꾸몄는지. 왜 강인호, 오태석, 김학범, 서준희를 직접 죽이지 않았는지”라고 말했다.

SBS ‘리턴’ 방송화면 캡처
SBS ‘리턴’ 방송화면 캡처

한편, SBS ‘리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