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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로맨틱 크라운’ 8월 18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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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톰 행크스가 직접 제작, 각본, 감독을 맡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로맨틱 크라운>(수입:판씨네마/배급:싸이더스FNH)이 오는 8월 18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맘마미아!>를 제작한 할리우드 초특급 제작진과 초호화 캐스팅!
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낸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 사진제공=판씨네마, 로맨틱 크라운


 
<로맨틱 크라운>은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인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의 특별한 만남 뿐 아니라 국내에서만 4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맘마미아!> 제작진이 다시 뭉친 프로젝트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특히,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댓 씽 유 두>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한 톰 행크스가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작품으로 제작, 연출, 각본에 주연까지 영화 전반에 직접 나설 만큼 공들인 그의 야심작이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실제 톰 행크스의 대학시절 늦깎이 대학 동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된 주인공 ‘래리 크라운’(톰 행크스)이 새 출발을 위해 대학에 진학한 뒤 까칠한 여교수 ‘테이노’(줄리아 로버츠)를 만나 펼쳐지는 코믹하고 유쾌한 캠퍼스 적응기를 그린 영화다.

톰 행크스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등 세계적인 남우 주연상을 모두 휩쓸며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오랫동안 정상을 지켜왔던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명배우.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연출과 각본에도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가 <댓 씽 유 두>에 이어 <로맨틱 크라운>에서는 또 어떤 깊이 있는 사랑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귀여운 여인>, <노팅 힐>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 코미디에 이어 최근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흥행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줄리아 로버츠는 <로맨틱 크라운>으로 다시 한번 로맨틱 히로인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톰 행크스가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까칠한 여교수로 분하는 줄리아 로버츠는 마치 오랜 연인을 만난 것 같은 완벽한 호흡과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줘 그들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200% 이상 만족시킨다.
 
<로맨틱 크라운> 공감백배, 늦깎이 대딩의 인생역전!
올 여름,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스캔들이 극장가를 습격한다!

전 세계적인 흥행메이커 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와 <맘마미아!> 제작진이 함께 만든 영화 <로맨틱 크라운>. 올 여름, 시원한 웃음과 기분 좋은 감동을 선사할 <로맨틱 크라운>은 오는 8월 18일 전국 극장가에 미국 캠퍼스를 뒤집은 가장 유쾌한 스캔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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