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혜이니의 신곡 ‘잠이 오지 않아’가 화제다.
15일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GOT7과 혜이니가 출연했다.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GOT7과 혜이니는 최근 발표한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혜이니는 신곡이자 자작곡 ‘잠이 오지 않아’에 대해 “정말로 잠이 오지 않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만든 곡이다”며 “요즘 주위에 잠 못 주무시는 분들이 많더라. 많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혜이니는 “잠을 못 자는 이유는 딱히 없다. 그냥 누구나 마음 속에는 항상 고민이 있지 않냐”며 “어머니께도 들려드렸는데 갱년기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반가워하셨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혜이니는 “21~22세 때 쓴 곡인데, 곡을 쓰느냐고 요즘도 잠을 못 잔다. 타이틀을 따라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DJ 컬투는 “다음 곡은 ‘푹 자’로 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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