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잠시 쉬는시간 커피마시며 대본봐용 #대본보다딴짓ㅋㅋ #인형의집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기 너무 잘하세요 배역 넘 어울리는거 아니에요?” “이런 누나 있었으면 좋겠다” “드라마 완전 잘 보고있어요 너무예뻐서 얼굴보다보면 벌써끝날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드라마 ‘눈사람’으로 데뷔했다.
그후 그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왕빛나는 ‘인형의 집’에 출연하고 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15일(오늘) 방송에서는 은기태(이호제 분)가 홍세연(박하나 분)에게 은혜경(왕빛나 분)의 퍼스널 쇼퍼직을 제안했다.
이에 홍세연이 거절해 화제가 됐다.
퍼스널 쇼퍼란 VIP 고객이 보다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백화점에서 마련한 전문 쇼핑 도우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