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지승현이 영화 ‘퍼즐’로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Yubari international fantastic Festival)’에 참석했다.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도쿄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함께 일본 양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영화 ‘퍼즐’은 오프 시어터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에 지승현은 15일 출국, 당일 저녁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참석과 16, 17일 이틀간 히마와리 영화 상영 및 무대인사를 통해 일본 현지 관객과 만난다.
‘퍼즐’은 청년 멘토로 각광받으며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걸 다 가진 남자가 의문의 여인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 영화는 지승현의 첫 주연작이며, 한 남자의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고 깊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들었다.
지승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의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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