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단 2회 방영만을 남겨뒀다.
종방까지 단 2회 남은 KBS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지상파 첫 주연 윤두준과 성인 연기 도전 김소현의 만남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톱스타지만 누구보다 위태로운 소년의 얼굴을 지닌 지수호를 연기한 윤두준. 그리고 따스한 마음으로 무장한 송그림 역의 김소현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현은 처음으로 도전한 성인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힐링 여주의 계보를 잇는 데 성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디어 밝혀진 ‘우지우’라는 이름에 얽힌 비밀과 점점 더 깊어져 가는 라디오 커플의 사랑으로 남은 2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두 청춘 스타가 선보이는 핑크빛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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