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블랙넛의 사진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8월 15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복절인데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넛이 길거리에서 우산을 들고 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특히 주변을 살펴보면 일본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랙넛은 15일 오전 한 여성 래퍼를 모욕한 혐의로 기조돼 첫 공판이 열렸다.
YTN뉴스에 따르면 이날 열린 공판에서 블랙넛의 법적대리인은 “이런 가사를 쓴 건 사실이집만 모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거나 그 취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모욕에 고의가 없다”며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블랙넛은 지난 2016년 ‘인디고 차일드’란 곡에서 “솔직히 난 (가수) xxx 사진보고 X쳐봤지”, 이어 2017년 ‘투 리얼’에서는 “이번엔 xxx 아냐 줘도 안 X먹어” 등의 가사를 써 충격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5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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